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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너무 많이 먹으니까 돈 더 받는다...해당 식당 결국 문 닫았다
[디앵커=성지안 기자] 군인에게만 더 비싼 요금을 받던 식당이 결국 폐업했다.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해당 식당은 무한리필 돼지갈비를 판매하는 곳으로 성인 기준 16,900원을 받았지만 군인에게는 3,000원을 올려 19,900원을 받았다. 또한 같이 식당을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추가 요금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에
성지안 기자
2024.03.27 16:33
핫이슈
친구 장례식장서… “저 남자 소개해줘”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희 엄마 장례식장에 친구가 남자 소개해 달라고 하네요. 손절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A 씨는 너무 속상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여기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며 사연을 전했다. A 씨의 어머니는
성지안 기자
2024.03.27 15:57
핫이슈
일본서 '치사율 30%' 전염병 퍼져...50대 미만이 더 위험하다
[디앵커=성지안 기자] 봄이 다가오며 일본을 여행지로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45개 현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성지안 기자
2024.03.20 14:18
핫이슈
사용한 콘돔 창문 밖으로 휙...민망한 아파트 공고문
[디앵커=성지안 기자] 누군가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는 피임 도구(콘돔)을 아파트 창문 밖으로 무단 투기해 다소 민망한 공고문이 부착됐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창문 밖으로 (콘돔) 버리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공고문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전날인 18일 승강기
성지안 기자
2024.03.20 13:36
핫이슈
'번지점프 60대 여성 추락사'...관련 안전요원 형사입건
[디앵커=성지안기자] 지난 26일 안성에 위치한 스타필드 3층내 입점한 스포츠 체험시설 '스몹'에서 번지점프 체험을 하던 60대 여성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피해 여성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1시간여 만에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여성은 번지점프 이용
성지안 기자
2024.02.27 16:01
핫이슈
'혼자 등교하던 초등생 납치'...40대 징역 15년 구형
[디앵커=성지안기자] 홀로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하며 납치한 뒤 부모에게 수억 원을 뜯어내려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측이 법원에 중형을 요청했다.27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반정모) 심리로 열린 백모(42)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성지안 기자
2024.02.27 15:33
핫이슈
배 속 아이 위해 수술 미룬 엄마...5명에게 새 삶 선물 후 떠나
[디앵커=성지안기자] 임신 중 배 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수술을 미룬 여성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사연의 주인공 여성 이하진(42) 씨는 지난 2020년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모야모야병은 뇌 속 내경동맥의 끝부분이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뇌혈관 질환으로 초기 증상으로 뇌전증 발작 형태로 발
성지안 기자
2024.02.27 14:53
핫이슈
30대 유명 작곡가...마약에 취해 옷 벗고 난동피워
[디앵커=성지안 기자] 마약에 취해 폭설이 내린 아침, 윗옷을 벗으며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최씨가 구속됐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 투약 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무인 카페에서 카페 내부의 집기류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카페를 나선 후 윗옷을 벗어던지며 강
성지안 기자
2024.02.27 14:26
핫이슈
키우던 고양이 유괴한 쿠팡 기사..."억지로 프레쉬박스에 밀어넣었다"
[디앵커=성지안기자] 택배기사의 어처구니없는 오해로 고양이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6일 온라인 고양이카페에 올라온 '쿠팡 기사가 고양이를 유괴해 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 씨는 경기도 안산에서 거주하며 6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족처럼 아끼며 키웠다고 한다. A씨는 고양이를 집과 밖을 오가며 자유롭게 활
성지안 기자
2024.02.27 14:07
핫이슈
꽃 배달 할아버지가 보인 이 행동...카페 사장 울렸다
[디앵커=성지안기자] 영하 15도를 기록하며 최강 한파로 마음도 꽁꽁 얼 것만 같던 지난달 23일 어느 카페 사장님이 올린 게시글이 화제다. 카페 점주 A 씨는 "카페를 운영하며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정말 많이 배운다. 세상을 살아가며 마음 씀씀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크게 배운다"며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성지안 기자
2024.02.26 16:31
핫이슈
현대 '아이오닉N5' 기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차 1위
[디앵커=성지안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뽑은 '2024 올해의 차'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N'이 뽑혔다.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최종 심사에서 아이오닉 5N이 종합 만족도 점수 80.77로(100점 만점) 2024 올해의 차 1위를 차지했다
성지안 기자
2024.02.26 15:45
핫이슈
달리던 화물차서 빠진 타이어...맞은편 관광버스 유리 관통해 2명 숨졌다
[디앵커=성지안 기자]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빠지며 반대편 차선의 관광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2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지난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9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송두리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화물차량의 뒤편 타이어 1개가 분리됐다. 분리 된 타이어는 중
성지안 기자
2024.02.26 15:10
핫이슈
남의 아파트에 1년 넘게 주차한 여교사...교육청 얘기 꺼내자 줄행랑
[디앵커=성지안 기자]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남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단으로 주차했던 여교사가 결국 사과의 뜻을 전했다는 사연이 화제다.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민도 아닌 주차 빌런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한두 번도 아니
성지안 기자
2024.02.26 14:50
핫이슈
인생N컷 찍다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린 대학생 사연...누리꾼 함께 분노해
[디앵커=성지안 기자]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이용하는 즉석 사진관에서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오해받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성균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진짜 살다살다 내가 성범죄자로 경찰서에 가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대학생 A씨는 "어제 친구들이랑
성지안 기자
2024.02.26 14:18
핫이슈
"유축하지마" "사진 보내라"...산후조리원에 있는 며느리 닦달하는 시모
[디앵커=성지안 기자] 첫 아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는 여성이 올린 게시글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화제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하루 4번씩 전화하는 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누가 그러냐"며 "시댁 전화만 아니면 천국일 것 같네요ㅋㅋㅋ" 라며 운을
성지안 기자
2024.02.23 16:30
핫이슈
"알몸 사진 보내줘" 잡고보니...영화 '너의 이름은' PD였다
[디앵커=성지안 기자]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39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한 PD가 미성년자에게 알몸 사진을 요구해 전송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22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경찰은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52세 이토 고이치로를 체포했
성지안 기자
2024.02.23 15:58
핫이슈
"내 치마 훔쳐봤지?"라며 대리기사에 성희롱 협박한 부부 논란
[디앵커=성지안 기자] 범퍼를 긁지 않았다는 기사에게 수리비와 성희롱 혐의를 덮어씌우려던 여성이 보낸 협박 메세지가 공개돼 뭇매를 맞았다.지난 21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대리기사 A씨의 억울함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30대 대리기사 A 씨는 "손님은 40대 부부인데 제가 과속을 해서
성지안 기자
2024.02.23 15:33
핫이슈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키 차이만 188cm
[디앵커=성지안 기자] 세계 최단신 여성과 최장신 남성이 6년만에 다시 만났다.기네스북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튀르키예 출신의 최장신 남성 코센(41)과 인도 출신 최단신 여성 조티 암지(30)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회했다고 한다. 이들은 2013년 중국에서 개최된 기네스북TV쇼에서 처음 만났다. 최단신 암지의 키는
성지안 기자
2024.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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